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좌측부터 연세대학교 박희준 대외협력처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경영 78),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김성문 경영대학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경영 78)이 6월 26일 오후 2시 총장실을 방문하여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인공지능경영 융합 심화전공에 1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서승환 총장, 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 김성문 경영대학장, 박희준 대외협력처장이 유상호 인재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유상호 부회장과 이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의견을 나누었으며, 유상호 부회장은 이 장학금을 미래 융합 인재를 양성과 대학, 학계 및 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

이 장학금은 ‘유상호 인재 장학금’으로 명명되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중 인공지능융합학과와 공동 운영하는 인공지능경영 융합 심화전공 과정에 선발되어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공지능경영 융합 심화전공은 2023년 2학기부터 학기 당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첫 학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유상호 인재 장학금 덕분에 인공지능경영 융합 심화전공을 하는 학생들은 2, 3학기에도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수혜 받을 수 있게 되었다.